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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72

소니 a57 18-55 번들렌즈로 찍어본 월령 약 20일의 달 새벽 5시 무렵, 문득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창가 모퉁이에 달이 보이지 않는가? 책상 너머로 몸을 기울여 고개를 내밀어야 간신히 보이는 위치였다. 월령 20일 정도 되어보였다.(대충 찍다보니 ISO 가 3200 인지도 몰랐는데... 노이즈가 장난 아니다. 아래는 인터넷 뒤져서 나온 월령 이미지) 문득, 사진을 찍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 망원경을 구매하기 전이고 가지고 있는 렌즈라고 해봤자 18-55 번들 렌즈뿐... 게다가 삼각대도 세울 수 없는 애매한 위치에 한손을 쭉 뻗어 사진을 찍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일단 한번 찍어봤다. 역시나... 마구 흔들린다. 여기서 대충 몇가지 조정을 해봤다. 초점을 55mm 로 최대한 늘인 상태에 디지털 2배줌을 하고, 손떨림을 극복하기 위하여 셔.. 2013. 1. 31.
소니 a57 구매하다.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천체관측에 앞서 카메라를 구입하였다. 여러 기종들 중에서도 소니 a57 을 선택한 이유는 우수한 동영상 촬영 기능과 바디에서 지원하는 손떨림 방지 기능 및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다. 여기저기 검색한 후, G 마켓에서 번들 렌즈 18-55 가 포함된 놈으로 70만원 수준(추가할인 4만원은 네이버에서 가격비교를하여 들어갔을 경우 생긴다. 마땅한 할인 쿠폰 등이 없을때 애용하는 방법이다.^^)에서 구매하였다. 예전 똑딱이 카메라와 함께 사용하던 주변기기들이 있어, 삼각대 등은 구매하지 않았다.(궁하면 망원경 가대를 써도 되고...) 게다가 지인을 통하여 이렇게 가방까지 공짜로 획득하고~ 렌즈는 당분간 번들 렌즈(쓸만하다고 함)로만 만족할 생각이고... 렌즈에 투자할 비용은 아마도 천체 망.. 201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