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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타

소니 a57 구매하다.

by 사악신 2013. 1. 8.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천체관측에 앞서 카메라를 구입하였다. 여러 기종들 중에서도 소니 a57 을 선택한 이유는 우수한 동영상 촬영 기능과 바디에서 지원하는 손떨림 방지 기능 및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다. 여기저기 검색한 후, G 마켓에서 번들 렌즈 18-55 가 포함된 놈으로 70만원 수준(추가할인 4만원은 네이버에서 가격비교를하여 들어갔을 경우 생긴다. 마땅한 할인 쿠폰 등이 없을때 애용하는 방법이다.^^)에서 구매하였다. 예전 똑딱이 카메라와 함께 사용하던 주변기기들이 있어, 삼각대 등은 구매하지 않았다.(궁하면 망원경 가대를 써도 되고...)



게다가 지인을 통하여 이렇게 가방까지 공짜로 획득하고~



렌즈는 당분간 번들 렌즈(쓸만하다고 함)로만 만족할 생각이고... 렌즈에 투자할 비용은 아마도 천체 망원경 아이피스 구매로 들어갈 듯 하다. 아무튼 공식 모델명, SLT-A57K 는 아래와 같은 박스 하나로 구성되어있다.



박스 속 내용물을 나열해보면...



조금 허전하지만... 여기에 정품 등록을 하여 이벤트 상품인, 정품 밧데리와 16G SD 카드를 수령하게 된다.



정품 등록은 http://scs.sony.co.kr 에서 하면 된다. 이어서 배터리 장착 모습~



흠... 갤럭시S2 로 사진을 찍었는데 아웃포커싱이...;; 끝으로 렌즈를 장착한 모습~



구매와 함께 네이버 소니알파클럽(http://cafe.naver.com/a350club)에 가입하였는데 금일 정회원으로 승급되었다.^^ 이제부터 열심히 초보 가이드 문서 등을 탐독하고 열공하여야할 듯~ 사용후기는 몇 달 뒤에나 가능할 것 같다. ㅎ





2013년 1월 26일 물량 부족으로 오늘에야 정품등록 사은품을 받았다.



배터리와 정품 메모리...




헌데 CLASS 4 라서 좀 실망...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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