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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타

사지석림에서 무도 패러디~

by 사악신 2012. 8. 29.

그간의 포스팅 중, 인던 내에서 퀘스트 수행을 하는 스샷이 없었던 터라 사지석림 첫번째 퀘스트라할 수 있는 번와족 부락에서 이를 시도해보았다.


달려라~ 



응? 싸우다보니 어느덧 끝... (스샷을 담을 정신이 없음...ㅠㅠ)



아무튼 대사막에서도 사지석림 지역은 반드시 한번은 더 돌게 되는 구간이다. 일일 퀘스트를 모아서 도는 4인 파티가 종종 있으며, 빠르게 돌아도 한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


자... 여기서 퀴즈. 아래 이 사람은 누굴까요?



잘 모르겠다고...? 그럼 이 사람은...?



서, 설마... 그런데 이마가 너무 휑한데...? 이 정도는 아니잖아... 그, 그렇다면...



흠... 그리고 결정타...



이건 뭐.... ㅋㅋㅋㅋ 빼도박도 못하는 노찌롱이로구나~


그런데... 대체 하하는 어딨는 거여!!! 철지난 전진의 흔적만 있고 말야. 아, 그때 군대갔었구나? ㅋㅋㅋ 이런 패러디물은 적시에 나와줘야 재밌는 건데... 그나마 무도니까 기나긴 블소의 제작 기간에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지만,



이런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띵똥은... 정말 오그라든다고...;;; 기획 단계에서 조심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게임을 하면서 이런 연예 방송 소재가 해외 시장에서도 재미를 줄까...라는 걱정이 들지만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무도 정도는 웬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정도이니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다.(즉, 블소는 아시아권 대상이라는 소리... 북미&유럽은 길드워2 로 가는 거고... 여튼 한류는 한류네...)


사지석림을 모두 돌고 레벨이 33이 되면 토문객잔 우측에 위치한 귀염집게 사냥에 나서야한다. 아래는 귀염집게 무기, 의상, 보패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제 슬슬 대사막의 끝을 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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