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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타

45 레벨 만렙 달성~

by 사악신 2012. 9. 11.

제국군에 대항한 경천맹과 관련한 퀘스트가 후반부로 진행되며 슬슬 배신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첨부터 배신자 같았던 이 아저씨~ 후두부 가격후 비아냥 거린다.



하지만, 구출되고~



익산운은 계획대로 대용맥을 열려고 준비하는데...



배신자에 의해 이미 계획은 알려지고 열린 용맥으로 제국군들이 들이닥친다.



아울러, 진서연과 함께하던 악당 아가씨 유란이 경천맹주의 정체를 까발린다.



그 이름하여, 풍제국 공주 군마예... 즉, 제국군의 공주가 되시겠다. 아울러 블소 유저들은 그녀를 양파녀라고 부른다.



내가 배신하려고 했던 게 아니란 말야!! 라고 항변하는 처음부터 배신자였을 거 같은 아저씨~



유란의 변신~ 징그럽다...



복장이 맘에 안들었던지 다들 이지메를 한 후, 이렇게 18금으로 만들어버린다. ㅠㅠ



하지만, 시청률을 의식한 노출 드라마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막장으로 치달아간다. 이 아이는...



네가 가라 하와이~



철지난 오디프스 컴플렉스 발동~ 그리고 그간 끼고있던 돋보기 안경이 어지러웠던지 다시 묵화의 상처가 재발한다. 바로 진서연의 등장과 함께...



실망한 듯한 눈빛...



풍제국의 재상이기도 한 그녀, 공주인 군마예를 데려가려 한다.



그리고, 쓴소리를... ㅠㅠ



그리고 오디프스 컴플렉스의 결말...



뭔가 비극적인 대서사시를 그리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솔직한 심정은 just so so~ 그러나 진정한 스토리는 지금부터이니... 바로 무신 천진권의 등장~ 이 남자 다크한 것이...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차인 형색인데...



역시, 비딱하다. 마도의 길을 걸을 것을 권하는 무신을 따라가다보면 죽은 화중 사형의 환영과... 기타 사형들의 환영 및...



사부님의 환영까지 등장하며 마도의 길을 걸으려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시러시러~ 진소아 누님이 설득한다면 또 몰라도~ 마도의 길을 걸을 것이야!



이제부터 마도로 거듭난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던 스토리~ @@ 그리고 해나무 마을로 돌아간다. 유란은 진서연의 부하라기 보다는 그녀를 이용하였다고 하는데... 아무튼 무신과 관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뭔가 재수없지만 정이 드는 듯한 대사를 날린다.(대사가 맘에 들어서 스샷~ 찰칵!)



자, 이제 퀘스트는 다음 업데이트가 있을때까지 올 스톱... 이제부터 현재까지의 마지막 과제, 4대 인던과 포화란 최고 난이도 던전이 남아있다. 어쩌면, 이제부터 진정한 블소의 재미가 시작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여기서부터 멘붕을 겪게 되는 것도 사실~ ^^  


아래는 4대 인던 중 하나인 영린족 유적지 앞에서... 무기는 귀살문에서 최상급 기공패를 한번에 득하였음. 하지만 1솟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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