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1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다 지난 토요일 인천 차이나타운을 갔다왔다. 그후 때아닌 몸살로 지금까지 골골한 상태다. ㅠㅠ 그런데 찍어온 사진을 살펴보니 차이나타운과 관련한 사진은 이거 한장 밖에 없었다.;; 중국성에서 먹은 짜장면인데... 여느 짜장면집 짜장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외모이지만 확실히 맛있었다. 고기가 좀 많은 듯~ 그 후 바로 근처 십리향에서 화덕만두를 먹기 위한 긴 행렬에 합류하였다. 10분~20분 정도 기다린 듯 한데... 중간에 먹은 양꼬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토할뻔했고... ㅠㅠ 긴 기다림 끝에 먹은 화덕만두는 맛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다시 줄 서서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들 정도의 맛이었다. 중간중간 삼국지 벽화라든지 중국 지자체에서 기증하였다는 페루라든지 공자상이라든지... 솔직히 요즘은 제주도 갈.. 201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