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기타

진소아 그녀를 만나다.

by 사악신 2012. 8. 18.

블소에서 화중사형 다음으로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진소아다. 드디어 그녀를 만나러 열사지대로 넘어간다.



가자~



처음은 유가촌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배신자 무성의 생가도 이곳에 있다.



들어가보면 엉망이다. 뭐... 대충의 사연을 듣게되는데, 알고보면 악인에게도 사정이 있다는 보편타당한 한국적 트랜드가 역으로 거부감이 들게한다.(알고보니 이 넘은 첨부터 타고난 싸이코패스... 이러면 안되나? 꼭 이러면 뭔가 훈계질 시작인데...)



여차저차 어렵게 구한 미령을 마을 주민들이 사회악, 왕따를 시전하며 혼절시킨다.



어떻게 구해왔는데!!



마을 주민을 죽인다. ㅡㅡ;; 이때 살포시 등장하는 사부님의 원수, 진서연의 환각...(진소아랑 헷갈리지 마시라~)



묵화의 상처로 제 정신이 아닌 듯... 죽이고 또 죽인다. 그치만 왕따 시켰자나!! (요즘 세태랑 오버랩되며 뭔가 씁쓸...ㅋㅋ)



어김없는 진부한 연출~ 사부님 등장! 예감한 훈계의 시작~



눼눼~ 아무튼 이 이후로 유가촌에 들어가면 마을 NPC 들이 수군거린다. 그리고 또 다시 독초거사의 경공 퀘스트가 있다. 힌트! 이 지점에서 부터 시작하면 된다. 후훗~



영차~ 저기 독초거사가 보이네. @@



근데, 진소아는 언제 만나나? ㅠㅠ 하지만, 그 전에 이 놈을 먼저 만나야한다. 유가촌 일로 코가 꿰인 고갱님이자 갑님 되시겠다. 저 자세... 뭔가 뒤를 만지작거리다 킁킁 거릴거 같지 않은가?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 때의 충격...)



잠시 무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고... (흠... 마지막 두 주먹으로 적을 산산조각낼 때는 흡사 전설의 태권V 를 보는 듯했다.)



그리고 드디어~ 같은 갑님 밑에서 일하는 진소아를 만난다!!!



후훗, 같이 총들고 한컷~



근데, 좀 너무 헐벗었다. 결코 복장 때문에 좋아하는 게 아니라구~ 난 이상하게 저 단발이 좋단 말야!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뒤에~



에잇... 팬심으로 한컷 더~



열사지대에서부터 중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냥 별로 관심이 안가는 소연화.



그리고 토문객잔에서 보게되는....



진소아 외 두 명~



왜 이 여자가 진소아 보다 더 쎄게 나오냐고!



토문객잔의 싸장님~ 이름하여 예하랑... (점이 맘에 안들어...)



그리고 오락당 당주 당여월... 비호감임.(진소아랑 사이가 안좋아서 인가? 여튼... 드래곤볼 기뉴특전대와 포켓몬의 로켓당을 섞은 것 같은 쩌리들이 나옴...)



아참 그리고 토문객잔에서의 소중한 이벤트...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이벤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벤트~ ㅋㅋㅋ 끝으로 진소아의 진정한 매력을 감상하자.



@@



바로 술주정되시겠다.



한가인 소주 광고보다 훨씬 매력있음. @@



반말도 좋아 좋아. 어차피 취했는 걸~ 그리고 아까 싸부님 말들을 때는 다 죽이고 싶었는데, 진소아 누님의 말을 들으니 왠지 그래야 될 거 같다. ㅠㅠ



그리고 꽐라가 되심~



다만, 혼천교인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하는 점이 있음... 세력퀘할 때 진소아 누님이 무림맹으로 나타나신다는 거...(그냥 맘이 아파서 죽이지도 못하고 피해다님 ㅠㅠ) 끝으로 금강역사 무기 및 의상 일체를 맞춘 모습되겠다.(점점... 천이 없어져가고 있어...)



아, 비록 혼자하고 있지만 문파 하나 창설했음. 이름하야~ "막내야 같이하자" 서버는 혈풍혈우~ ㅋㅋ 화중사형을 그리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