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멸치만 볶았다. 맛있다고 부추겨서 계속 만들고있는데 집에 있던 그 많은 멸치(5봉지?)를 다 볶았다. 나... 의외로 요리에 소질이 있는건가? 뭔가 낚인거 같지만...(사실 주말 동안 잼도 만들었다. 사과잼, 복분자잼 그리고 내친김에 소고기국까지... 그러고보니 짜장도 만들었군...;;;) 암튼 담에 또 만들어야될지 모르니 레시피 간략 정리해둔다. 사진은 다음 기회에... ㅋㅋ
1. 재료
잔멸치, 왜간장, 간마늘, 청양고추, 식용유, 꿀(이 놈 때문에 맛있는거겠지... ㅡㅡ)
2. 요리방법
- 청양고추를 비스듬하게 썬 다음 찬물에 씻어 씨를 없앤다.
- 잔멸치를 채에 담아 가루를 턴다.
- 후라이팬을 데워 잔멸치를 넣어 그 상태로 휘적휘적 잡냄새를 제거한다.
- 식용유를 두르고 멸치와 간마늘을 넣어 볶는다.
- 간장을 넣고 꿀을 넣은 다음 색이 골고루 섞이도록 볶는다. 이때 불을 낮춘다.
- 청양고추를 넣어 계속 볶으며 매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날때까지 골고루 섞어준다.
당분간 요리에 취미를 둘까 생각중이다. 왠지 낚인거 같지만... ㅋㅋ
1. 재료
잔멸치, 왜간장, 간마늘, 청양고추, 식용유, 꿀(이 놈 때문에 맛있는거겠지... ㅡㅡ)
2. 요리방법
- 청양고추를 비스듬하게 썬 다음 찬물에 씻어 씨를 없앤다.
- 잔멸치를 채에 담아 가루를 턴다.
- 후라이팬을 데워 잔멸치를 넣어 그 상태로 휘적휘적 잡냄새를 제거한다.
- 식용유를 두르고 멸치와 간마늘을 넣어 볶는다.
- 간장을 넣고 꿀을 넣은 다음 색이 골고루 섞이도록 볶는다. 이때 불을 낮춘다.
- 청양고추를 넣어 계속 볶으며 매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날때까지 골고루 섞어준다.
당분간 요리에 취미를 둘까 생각중이다. 왠지 낚인거 같지만... ㅋㅋ
반응형
'일상생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멸치 다시마 육수내기~ (2) | 2011.12.08 |
---|---|
안철수에 대한 기억(지만원의 글을 읽고...) (1) | 2011.12.07 |
표고버섯 된장찌개 끓이기 (0) | 2011.11.07 |
행운목 되살리다. ^^ (0) | 2011.09.28 |
日개그맨의 아사다 마오 흉내, 김연아라도 웃을 수 있다. (0) | 2011.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