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준하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
역시 바보답게 다래끼가 난 이후만을 걱정하고 있다. 여기서 잠시 그의 프로필을 보자.
"바보인척 하는 천재같은" 바보란다.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는 사실... 양심상 역시 스스로 바보임을 자인한 것이니, 나도 맘놓구 바보라고 쓸 생각이다. 아무튼 무엇이든 병에 걸리면 치료에 앞서 병의 원인을 발본색원하여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현재, 동영상이 PC 화면에서만 보임. 출처, http://www.withmbc.com)
보았는가? 누군가 존재하지도 않는 벌칙을 빙자하여, 주머니 안에 무언가를 부비부비 묻힌 다음 바보님의 눈에 깨알같이 발라주는 것을... 그리고 그것으로 모든 상황이 종료되어버리는 것을... 상당한 권력자의 소행이다.
이 사실을 본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김태호PD 랑, 그를 트위터의 세상으로 인도한 하하에게 밀고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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