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노래방 한달 이용권 개시 기념으로 과감하게 오후 반차를 쓰고 부평역으로 향했다. 시간은 어느덧 오후 1시 30분경, 허기진 배를 달래며 하이애나처럼 주변을 살피다 발견한 콩불~ 가격이 5000원으로 매우 착하다. 딱히 정하고 간 곳은 아니라 사진까지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 위치는 다음과 같고~
보통 처음 가는 음식점인 경우 그 집의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켜보는 게 정석이니 5000원 콩불 2인분을 시켰다.
밥먹자~ 밥먹자~ 아참, 기본 안..주..가 아니라 반찬은... 아래의 3인방이고 국은 미역국이 나왔다.
김치가 안나오는데 먹어보면 굳이 김치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콩나물이 아삭한데다가 매운 양념인지라 김치랑 먹기에는 오히려 별로일 듯~ 그리고 미역국은 떠먹을 수 있게 별도의 항아리로 나온다. 항아리 옆 정체불명 잔해는 배가 고파 까먹은 순두부...(물론,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
한참 먹다가... '아 맞다 사진이란 걸 찍고 있었지?' (보다시피 내쪽으로 빈공간이 많다. 미친 식탐 같으니...)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섞지 않고 따로 덜어 먹었다. 이걸로 사진은 끝~ 어차피 흡입이 목적이었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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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 가는 음식점인 경우 그 집의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켜보는 게 정석이니 5000원 콩불 2인분을 시켰다.
밥먹자~ 밥먹자~ 아참, 기본 안..주..가 아니라 반찬은... 아래의 3인방이고 국은 미역국이 나왔다.
김치가 안나오는데 먹어보면 굳이 김치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콩나물이 아삭한데다가 매운 양념인지라 김치랑 먹기에는 오히려 별로일 듯~ 그리고 미역국은 떠먹을 수 있게 별도의 항아리로 나온다. 항아리 옆 정체불명 잔해는 배가 고파 까먹은 순두부...(물론,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
한참 먹다가... '아 맞다 사진이란 걸 찍고 있었지?' (보다시피 내쪽으로 빈공간이 많다. 미친 식탐 같으니...)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섞지 않고 따로 덜어 먹었다. 이걸로 사진은 끝~ 어차피 흡입이 목적이었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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