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올레길 이후로 전국에서 다양한 도보 구간이 형성되고 있다. 인천도 둘레길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구간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외 인천내 연수구에서도 독자적으로 연수동 둘레길을 3구간으로 나누어 정비해 두었다. 일단 집과 가깝고해서 연수 둘레길을 찾아보았다. 먼저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 1호선의 선학역이다. 지도를 잘 살펴보고 어느 지점까지 가볼지 생각해보았다.
처음이고하니 1구간만 산행해보기로하고 지하철 3번 출구로 나온 후 문학산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가까운 마켓에서 마른목을 축일겸 간단한 스포츠 음료와 초코릿 비스켓을 하나 구입하였다. 조금 더 올라가니 바로 시작 지점과 함께 둘레길 안내 표지판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방향을 잃지 않게 가는길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는 간세와 표지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갈림길에서 인천 둘레길과 연수 둘레길이 갈라지는 지점이 있는데 안내 표지판에 가는 방향의 이름에 더하여 별도 괄호 표기로 인천 둘레길인지 연수 둘레길인지를 구분해 두었다.
시작과 함께 바로 오르막길인데 어느 정도 가다보면 인천 문학 경기장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게 된다.
어느 정도 더 오르게되면 쉼터를 만나게되고 문학 경기장 일대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다. 당장 비가 올듯한 날씨라 내심 안타까웠다.
문학산성에 이르기전, 가천의대 및 연수동 일대~
송도 신도시 방향~
이후 문학산성(1구간 절반 정도)까지 이른 뒤 함박마을쪽으로 내려와 마무리하였다. 1구간 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건 별로인것 같아서 중간 즈음부터 집까지 걸어서 내려왔다. 거리로 따지면 얼추 1구간 전체 거리와 비슷하게 걸은 듯 하다. GPS 로 이동 경로를 살펴 보았다.
날씨 좋은 날 1~3구간까지 가볼 생각이다. 시간은 대략 6~7시간 정도 걸릴 거 같은데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것도 준비해 볼 생각이다. 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올 무렵이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처음이고하니 1구간만 산행해보기로하고 지하철 3번 출구로 나온 후 문학산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가까운 마켓에서 마른목을 축일겸 간단한 스포츠 음료와 초코릿 비스켓을 하나 구입하였다. 조금 더 올라가니 바로 시작 지점과 함께 둘레길 안내 표지판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방향을 잃지 않게 가는길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는 간세와 표지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갈림길에서 인천 둘레길과 연수 둘레길이 갈라지는 지점이 있는데 안내 표지판에 가는 방향의 이름에 더하여 별도 괄호 표기로 인천 둘레길인지 연수 둘레길인지를 구분해 두었다.
시작과 함께 바로 오르막길인데 어느 정도 가다보면 인천 문학 경기장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게 된다.
어느 정도 더 오르게되면 쉼터를 만나게되고 문학 경기장 일대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다. 당장 비가 올듯한 날씨라 내심 안타까웠다.
문학산성에 이르기전, 가천의대 및 연수동 일대~
송도 신도시 방향~
이후 문학산성(1구간 절반 정도)까지 이른 뒤 함박마을쪽으로 내려와 마무리하였다. 1구간 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건 별로인것 같아서 중간 즈음부터 집까지 걸어서 내려왔다. 거리로 따지면 얼추 1구간 전체 거리와 비슷하게 걸은 듯 하다. GPS 로 이동 경로를 살펴 보았다.
날씨 좋은 날 1~3구간까지 가볼 생각이다. 시간은 대략 6~7시간 정도 걸릴 거 같은데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것도 준비해 볼 생각이다. 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올 무렵이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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