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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 text 2, FTP 연동하기....(SFTP 설정) SFTP 패키지를 설치하기 위하여 Package Control 을 사용한다. 참고: 2014/02/10 - [프로그래밍/언어 - 기타] - sublime text 2, 기본 환경 설정(한글, 패키지 관리). 에디터에서 Ctrl+Shift+P 를 누른 후, Install Package 를 선택한다. SFTP 를 검색하고 설치를 진행한다. 아래는 에디터의 하단 상태바에서 설치 진행 중인 상태를 나타낸다. 잠시 후, 설치가 완료되면 메시지 파일을 불러온다. 에디터를 재실행한 후에, SFTP 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한다. 사용방법은, 연동할 폴더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팝업 메뉴를 띄운 후 "Map to Remote..." 를 실행한다. 이어 자동으로 생성된 sftp-config.json 파일의 내용을 사.. 2014. 2. 18.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사용후기 아직 국내 정식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구매대행으로 크롬캐스트를 구입($35 의 착한 가격^^)해 보았다. 이 녀석이 뭐하는 놈이냐면... 모니터 또는 TV 의 HDMI 단자에 연결하여 인터넷 및 동영상을 재생해주는 역할을 한다. 조금 과장되게 말해 일반 TV 를 스마트 TV 로 바꿔준다고할까? 먼저, 박스 외관 전면... 후면... 그리고 측면... 속의 상자를 꺼내보면... 뚜껑을 젖히면... 바로 이 녀석이다. 그리고 기타 부속품들... 외부 전원 공급이 필요한데 USB 를 사용하거나 직접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어댑터는 100V ~ 240V 이지만... 국내 환경에서는 동글동글한 돼지코용 어댑터가 필요해보인다. 크기는 대충 이 정도... 뒷모습...(시리얼 번호 부분을 가림) 전원.. 2014. 2. 14.
2014년 2월 12일 경복궁 야간개장 옥션을 통한 인터넷 사전 예매(1일 1500명 한정)를 통하여, 경복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계절 마다 총 네번의 야간개장이 있을 거라 합니다. 렌즈는 소니 번들 렌즈랑 35mm 단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삼각대없이 그냥 손각대로 찍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급하게 광화문을 통과하였으며, 개장 시간은 6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8시부터는 입장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광화문을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면 입장권을 교환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때 신분증과 예매내역 출력물을 건네주면 입장권을 내어줍니다.(연령별로 줄을 서야하더군요.) 이렇게 2매를 받은 후 입장~ 화강암을 잘 다루는 민족이 우리말고 또 있을까요? ^^ 14일이 정월 대보름인 관계로 제법 달이 차오른 상태였습니다. 별빛이 .. 2014. 2. 13.
크롬 앱(Chrome Apps) 개발 - 1 - 크롬은 웹앱 외에도 네이티브랑 유사한 형태의 크롬 앱을 지원한다. 물론, 개발 언어는 웹앱과 동일하게 HTML5, JavaScript, CSS 를 사용하지만, 크롬 API 와 기존 웹사이트에서 접근할 수 없는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다. 크롬 앱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들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정말? @@) Shells (VMWare, Citrix, SSH, RDP or VNC clients)Music/video streamingPhoto/video/music editing 크롬 앱은 설치 후, 로컬에서 실행되므로 네트워크에 의존적이지 않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동작한다. 이 즈음 하여, 구글 홈페이지(https://developer.chrome.com/apps/first_app.html)에 나와있는.. 2014. 2. 12.
node.js 설치하기 - CentOS 5.x Cent OS 6.x 의 경우 yum 을 사용하여 node.js 를 쉽게 설치할 수 있다.(2014/02/07 - [프로그래밍/서버관리] - node.js 설치하기 - CentOS 6.5) 이에 반해 5.x 버전의 경우 마땅한 repo 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nave 또는 nvm (node.js 버전 관리 프로그램임)을 설치한 후 이를 사용하여 node.js 를 설치할 수 있겠다. 먼저, nave 설치 스크립트를 다운로드한다. wget https://raw.github.com/isaacs/nave/master/nave.sh 실행 권한을 준다. chmod +x nave.sh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안정판 최신버전을 설치한다. ./nave.sh install stable 그 외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 2014. 2. 11.
sublime text 2, 기본 환경 설정(한글, 패키지 관리) 먼저, 한글입력이 가능하도록 한다. Preferences > Settings - User 메뉴를 선택한다. 폰트를 지정해준다. 윈도우7 의 대표 폰트인 맑은고딕으로 변경해보았는데, 파일을 저장함과 동시에 IDE 의 폰트가 즉시 변경된다.(현재 시스템에 설치되어있는 폰트 중 사용하고 싶은 폰트를 지정하면 된다.) 다음으로 다양한 패키지를 설치 및 제거, 관리가 가능한 Package Control 을 추가한다. View > Show Console 메뉴를 선택한다. 상기 이미지에서 박스로 지정한 영역에 다음의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넣는다. import urllib2,os; pf='Package Control.sublime-package'; ipp=sublime.installed_packages_path(); o.. 2014. 2. 10.
sublime text 2, node.js 빌드 추가하기 sublime text 2 에서 작성한 node.js 소스를 IDE에서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Tools > Build System > New Build System... 메뉴를 선택한다. {"cmd": ["node", "$file"],"selector": "source.js"} 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한 후, node.sublime-build 로 파일을 저장한다. 실행할 node.js 파일을 열고 Tools>Build System>node 를 선택한 다음... Ctrl+B 를 눌러 실행한다. 중지는 Ctrl+Break 이다. 2014. 2. 10.
저렴한 리얼포스라고 불리우는... 체리(CHERRY) MPOS G86-52400 5년 넘게 리얼포스 키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여왔기에, 멤브레인이지만 리얼포스의 키감이 느껴진다는 체리의 엠포스(MPOS G86-52400)에 강한 호기심을 느꼈다. 일단,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던, 주옥션(2012/12/28 - [일상생활] - MX 8000 엔터키 키압 줄이기, 2013/01/03 - [일상생활] - MX 8000 오링 작업하기~)을 술과 맞바꾸고... 냉큼 질렀다.^^ 이윽고 운명의 순간... 심심한 포장이다. 개봉하면 정체 불명의 부품이 보인다. 급한 마음에 얼른 키보드를 살펴보았다. 미니 키보드에 나쁘지 않은 외관이다. 이것은... 키보드 다리인 것으로 판명. 이렇게 꽂아준다. 그리고 노트북과 연결... Caps Lock 불빛~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 지금부터 사흘 정.. 2014. 2. 7.
node.js 설치하기 - CentOS 6.5 node.js 의 소스를 받아 컴파일하여 설치할 수 있으나, yum 으로 패키지 설치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먼저 yum repo 에 epel 이 추가되어있는지 확인한다. yum repolist 설치되어있지 않으면 아래 URL 에서 rpm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이를 설치한다. 32비트와 64비트 구분하여 설치하여야하며, 아래와 같이 6-8 이 아닌 더 높은 버전이 존재하면 해당 버전을 사용한다. http://download-i2.fedoraproject.org/pub/epel/6/i386/epel-release-6-8.noarch.rpmhttp://download-i2.fedoraproject.org/pub/epel/6/x86_64/epel-release-6-8.noarch.rpm 물론, 루트 권한.. 2014. 2. 7.
root 계정에서 크롬 실행하기, CentOS root 계정에서 크롬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출력된다. 메시지의 내용대로 해당 항목을 추가한다. 먼저, 해당 파일을 연다. # vi /usr/bin/google-chrome 맨 끝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수정한다. exec -a "$0" "$HERE/chrome" "$@" --user-data-dir 저장 후, 크롬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2013. 12. 31.
개인용 스트리밍 서버 프로그램 개발에 앞서... 2007년 7월 이후,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떠올려보니 대략 20여개 정도의 과제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4개월에 하나씩 끊임없이 프로젝트를 완료해온 셈인데요. PC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서 이 정도 수량이면, 과제에 연속성이 없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걔중에는 잘만 키워보면~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아까운 놈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중소 규모의 회사 사정(?)상 당장 돈되는 일에 투입되며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상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지금까지 늘 이런식이었고...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참담함에 가슴이 시렸습니다. 하고 싶은 일(Job)을 하지만 정작 하기 싫은 일(Work)을 하고 있는 자기 모순... 어릴적 꿈은 이런게 아니.. 2013. 12. 3.
윈도우 hosts 파일 수정 프로그램 v0.5 (Windows Hosts Editor) 새 버전은 실행 파일 외 DB 파일(저장소)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기능상 추가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읽기전용 hosts 파일 수정 기능2. hosts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신규 생성 기능3. hosts 파일 내용의 저장소 저장 및 불러오기 기능 이전 기능들은 예전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2013.10.25 - [개발일지/기타] - 윈도우 hosts 파일 수정 프로그램 v0.2 윈도우 hosts 파일 수정 프로그램 v0.2기존 Windows hosts 수정 프로그램(2013/10/20 - [삭신의 도구들/삭신 hosts] - Windows Hosts 파일 수정 프로그램 v0.1)에서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1. 저장 단축키(Ctrl+S) 기능2. 저장시 DNS flush 적.. 2013. 12. 2.
인천대공원 가을풍경 - 2 - 장수동 은행나무를 제 시기에 딱 맞춰 갔다면, 인천대공원 억새풀은 정말 딱 맞는 시간에 찾아간 듯했다. 어떠한 후보정없이 그냥 리사이징만해서 올린 사진들이다.(원없이 역광을 담았다. ㅎ) 역광을 피해 한 컷... 바람이 분다. 점점 순백에서... 황금으로 물들어 간다. 꿈인듯 했다. 정말로... 잠시였던 금빛 향연은 어느새 잦아들고... 이번엔 자리를 옮겨 찍어본다. 바람의 방향이 확실히 다르다. 마치 내가 훅 불어버린 민들레 마냥... 조금 자리를 벗어나자 이번엔 반경이 기다린다. 불현듯 새소리가 났다. 어라?? 참새 빛깔이 이리 고왔나?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렌즈에 담는게 버거울 정도로 부산스러웠다. 그러다 딱 잡힌 녀석... 설마 날 보고 있던 건가? 알고보니 위에 찍힌 녀석들은 새끼 참새(.. 2013. 11. 11.
인천대공원 가을풍경 - 1 - 2013년 11월 10일 올해 마지막 가을 풍경을 담으러 장수동 은행나무(2013/11/11 - [일상생활/사진 & 여행] - 가을의 끝자락, 장수동 은행나무)를 찾았다. 그리고 그 길에 인천대공원의 풍경도 담아 보았다. 오후 3시의 햇살, 호수면이 잔잔하다. 조리개 우선모드(A모드)로 하여 찍어봤는데... 테스트 삼아 노출시간도 늘려보고... 반경도 담아봤지만, 초보의 수준이란 건 어딜 가지 않는다. ㅠㅠ 공부 열심히 해야지... 여기저기 찍다보니 눈에 띄는 조형물이 있어 담아봤다. 당시 내 기분이 딱 이랬다. 이 녀석들도 눈에 띄었다. 쓸쓸한 가을 풍경... 그리고 아직 절정으로 남아있던 단풍들... 잠시 동문으로 빠져나와 장수골 은행나무를 배알한 후, 주변 농지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인천 한가운데 .. 2013. 11. 11.
가을의 끝자락, 장수동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에 이르러 800년 수령의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를 찾아갔다. 전날 비가 오고 날도 쌀쌀해진 탓에 단풍이 모두 지지는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기우였다. 인천대공원을 가로질러 도착한 만의골 은행나무는 거대한 버드나무 마냥 가지를 늘이고 있었다. 아마 정말 최고의 시기에 찾아온 게 아닐까 싶다. 광각 렌즈를 장만하지 못한 탓에 한 앵글에 모두 담을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사실 그 동안 광각 렌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블로그에 올리기위해 리사이즈를 여러 단계 하였더니 어째 개나리 같은 느낌이 든다. ㅠㅠ 좀 더 접근하여 가지를 담아보았다. 생명수라는게 이런 느낌일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내 모습이 여전히 쑥스러운 초보이지만, 이때만은 그저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댈 수 밖에 없었.. 2013. 11. 11.